강북구청에서 하는 독서문화특강 미녀와 야수를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임하는 김목사, 겜목사입니다.

 

23년 8월 5일 강북구청에서 실시한 제 1회 독서문화특강에 다녀왔습니다. 

 

독서문화특강은 강북구청에서 진행한 행사로, 아이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강북구청장님이 나오셔서 이야기하시는데, 전에는 특강으로 해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지루해해서 이렇게 뮤지컬로 바꾸어보았다고 하셨습니다. 

 

 

 

독서문화특강

 

 

위치

 

뮤지컬 미녀와 야수는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북구청은 수유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어오시면 있습니다. 

 

 

주차

 

주차는 강북구청 내에는 불가능하다고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에 세워두셔야 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190-59 이구요. 강북구청쪽에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일방통행이거든요 ^^

 

전에는 이곳이 공영주차장이었다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장으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최근에 다시 공영주차장이 되었습니다. ^^

 

 

 

간단소개

 

처음 시작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서 시작된 행사입니다.

 

아이들의 독서장려와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조금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가고자 시작된 독서문화특강입니다. ^^

 

23년 8월 5일 토요일 14시에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실시했구요. 

 

대상은 강북구민 등 200명입니다. 그리고 잔여좌석은 현장접수도 가능했어요. ^^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것인데, 홈페이지 로그인하셔서 > 구민참여 > 구청참여 >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특강을 검색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강북구청 통합예약신청에 들어가보시면, 다른 많은 행사들을 신청할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보심을 좋을 듯 하네요 ^^

 

 

 

강북구청 4층 대강당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저희는 방문접수였습니다. 200명 선착순에 들지 못해서요...ㅠ

 

그러다보니 뒷줄에서 3번째 칸까지만 앉을 수 있다고 하셔서 뒷줄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았습니다. 

 

 

 

무대사진

 

 

무대사진입니다. 책들이 세워져 있는게 보이시나요?? 중간중간에 책도 노래로 소개하고 뮤지컬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뮤지컬 중간 중간에 책을 노래로 소개하다보니 살짝 자연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좀 있었어요. 

 

 

 

마지막 커튼콜

 

 

모든 것이 끝나고 커튼콜이네요. 이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후기

 

음...사실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일단 뮤지컬에 미녀와 야수만이 아닌 다른 뮤지컬 노래들도 막 섞여 있었어요. ㅎㅎ

 

아이들 뮤지컬이기도하고, 구청에서 하는 뮤지컬이라서 그렇게 기대를 하고 본 것은 아니었지만...ㅠ 가사도 못외우시는 배우님들이 계셔서 조금은...실망....ㅠㅠ

 

그래도 노력한 것이 보여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

 

2회도 있겠죠?? ㅎㅎㅎ 다음번에는 꼭 선착순 안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그리고...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